작성일 : 13-04-28 00:40 
글쓴이 : mouna 조회 : 320 
 어떤 사람은
 
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
 
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.
 
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
 
다름이 없다.
 
 
또 어떤 사람은
 
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
 
침묵을 지킨다.
 
필요 없는 말은
 
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.
 
- 법정 스님 -